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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먹고 놀고 사랑하라! 자연인 김용규> 편에서는 역대 최강 경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자연인 59살 김용규 씨의 집으로 개그맨 이승윤 씨가 찾아간다고 합니다.


어느날 부모님 산소 앞에 섰는데,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는 주인공.
다음날 바로 짐을 챙겨 부모님 산소 옆에 자리를 잡았다는 그는 가족만을 위해 살았던 삶에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지금의 집터에 자리를 잡고 2층 오두막을 지어 살고 있다는 자연인 김용규 씨.


좋은 것만 먹기로 결심했다는 그는 부처손과 여지로 물을 달여 마시고, 옻 꿀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벌까지 직접 기른다고 하는데요.
설탕 대신 꿀로 발효액을 담궈 먹는다는 자연인.
편백나무 숲의 신선한 공기와 1급수 청명한 물을 마시며, 천연 비누를 만들어 사용하며 자연에 해가 되지 않기 위해 신경 쓰는 일도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족을 편히 살게 하는 것에 최고의 가치를 두던 가장이었다는 자연인.
하지만 지금은 내 마음 편한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킨 사건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는 자연에서 놀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깨달아간다는 자연인 김용규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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