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BS 극한직업
극한직업 <오동나무 항아리 제작> 편에서는 100% 수작업으로 이뤄지며, 무려 15일이나 걸린다는 전통의 명품 항아리, 오동나무 항아리 제작 현장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심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랜 옛날부터 가구 목재로 인정 받아온 '오동나무'.
뒤틀림이 적고 무늬가 아름다운 오동나무는 나무 모양 그대로 살린 항아리로 만들어 쌀독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15번 이상 반복되는 옻칠과 숯 칠 작업.
때문에 무려 15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칠하고, 건조하며 사포질까지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숯 항아리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숯 작업.
최고의 숯 항아리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질 좋은 숯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1,300도까지 올라가는 가마을 통해 얻어지는 최고의 숯으로 만들어진 명품 숯 항아리.
오늘 방송을 통해 오동나무 항아리 제작 현장과 숯 항아리 제작 현장의 전통 명품 항아리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