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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tv 책을 보다

 

2015년 6월 1일 TV 책을 보다는 사토 겐타로의 <탄소문명> 을 다룬다고 합니다.
원소의 왕자라 불리는 '탄소'를 통해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까지 만나볼 탄소문명은 탄소라는 미시적 관점으로 바라본 세계사 라고 할 수 있다는데요.
대한 화학회 탄소문화원 원장인 서강대 이덕환 교수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우성주 교수, 원종우 과학커뮤니케이터, 그리고 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는 유지하면서 형태를 변형시키는 분자요리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신동민 셰프가 출연해 탄소문명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지적되며, 전세계적으로 저탄소, 탈탄소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현대사회.
마치 탄소는 멀리해야 할 원소처럼 취급되고 있지만, 탄소 역시 지구상 모든 생명의 근원으로 산소 못지 않은 중요한 원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설탕, 카페인, 니코틴, 에탄올은 물론 20세기를 이끌어간 석유.
뿐만 아니라 미래의 전자, 에너지, 의약 분야까지 탄소가 활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오늘 <탄소문명> 편에서는 탄소의 숨겨진 얼굴, 탄소화합물과 함께 움직여온 인류 역사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 분자요리 드셔보셨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렸을 법한 분자요리, 솜사탕!
분자요리란 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는 유지하면서 형태를 변형시키는 요리를 뜻하는 것. 바로 설탕으로 만든 솜사탕 같은 음식이죠.ㅎ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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