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308회, 후리텔, 통오징어튀김, 박조사 마라도 회덮밥, 홍서방·장모님 낱말퀴즈 대결, 라면의 과학, 자기야 백년손님

출처 : SBS 자기야 백년손님

백년손님 <후포리 리틀 텔레비전 - 후포리 고민 상담소> 편에서는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 씨의 인터넷 방송 '후리텔' 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닥터 남, 남서방은 '후포리 재난안전 교육 수업'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소화기 훈련부터 '심폐소생술' 까지 오늘이야 말로 남닥터의 진가가 발휘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 오늘 남서방은 '통오징어 튀김' 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겉은 바삭 속은 초촉한 통오징어 튀김.
방송을 통해 남셰프의 통오징어 튀김을 맛본 후포리 패밀리의 반응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낚시허당 마라도 박서방, 박형일 씨.
평소 '박조사' 라며 허세부리던 박서방은 드디어 어마무시한 대어를 낚는다고 하는데요.
마라도 해녀 장모님마저 심쿵하게 만든 마라도 대어!
오늘 방송에서는 마라도 박서방의 대어 낚시 소식과 더불어 허당 박서방의 의외의 회뜨기 실력, 그리고 마라도산 싱싱한 회와 회덮밥 밥상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매서운 마라도 바람을 막기 위한 뽁뽁이 붙이기에 나선 박서방이 난데없이 장모님과 '뽁뽁이 터트리기 게임' 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창문에 붙일 뽁뽁이를 터뜨리다니..;
그러다 불거진 박서방 방귀 논란!
마라도 처가에서 장모 박여사는 사위 박서방에게 "박서방이 똥꼈다" 를 외치고, 박서방은 맹세코 방귀가 아니라며 억울함을 터뜨렸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방귀대장 뿡뿡이도 울고 갈 마라도 방귀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지지난주 요리허당 모습을 만천하에 공개한 홍서방, 홍혜걸 씨와 김복순 장모님은 오늘 두부 요리 소동을 벌인다고 합니다.
무려 두부 한판을 사들고 처가에 입성한 홍서방.
요리와 거리가 먼 장모님과 두부 요리 소동을 벌인다고 하는데요.
요리 초보 장서의 두부요리 도전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뿐만 아니라 의학박사 홍혜걸, 홍서방은 장모님과 함께 저녁식사로 라면 끓이기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라면회사에서 권장하는 방법 그대로 끓여야 가장 맛있다고 주장하는 홍서방.
설명서에 나와 있는 물 권장량 550ml를 지키기 위해 생수통을 이용해 정량을 계산하고, 끓이는 시간 4분 30초를 지키기 위해 스톱워치까지 등장시킨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행기 라면이 맛 없는 이유' 로 '낮은 기압' 을 들며 라면 끓일 때 뚜껑을 덮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고 하는데요.
라면 하나 끓이는데 과학적 지식을 총동원하는 허당 홍서방.
과연 홍서방의 '의학박사표 라면' 맛은 어떨지?
특히 라면에 밥 말아먹기로한 홍서방은 찬밥이 없어 즉석밥을 데운 후 얼음물에 식히자는 의견까지 내 놓는다고 하는데요..
홍서방.. 만만치 않은데요?ㅎ
또 이대 나온 여자, 장모님 김여사와 서울대 출신 의학박사 사위 홍서방은 낱말퀴즈 대결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장서간에 맞붙은 낱말퀴즈 대결, 방송을 통해 그 승자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여에스더, 김효진, 김재연, 성대현, 표창원, 김환 아나운서가 출연해 김원희 씨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