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뉴스토리
창업 열풍이 불고 있는 2015년 대한민국, SBS 뉴스토리 <新 백만장자의 성공비법> 편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엔터테인먼트에서 성공한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와 주식 분야에 도전해 백만장자가 된 김봉수 교수를 만나 그 성공비법을 들어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7월, 톱스타 유느님, 유재석 씨를 영입하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는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는 무려 10년이상 무명생활을 한 가수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가수 뿐만 아니라 작사가, 작곡가 활동을 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 노하우를 쌓았다는 한성호 대표.
2006년 연예기획사를 설립한 후 당시 가요계 블루오션이었던 '아이돌 밴드' 를 공략해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를 성공시키며 성공한 백만장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하기 어렵다는 주식.
치매나 의료분야에서 주목받는 '금 나노 구조 과학' 전문가 김봉수 교수는 주식 투자로 10년만에 4억을 500억원대로 불렸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대다수 사람들이 실패하는 분야에서 성공한 주인공의 성공 비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또 <'돈키호테 변호사' 박준영의 선택> 편에서는 기약도 없고, 승산은 커녕 돈도 되지 않는 재심 전문 변호사된 박준영 변호사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무기수 김신혜,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두 사건의 재심.
재판을 원점에서 아예 다시 시작하는 것을 의미하는 재심 결정은 국내에서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에 얼마전 두 사건의 재심 결정은 사회적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 중심에 다름아닌 돈키호테 변호사, 박준영 변호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오늘 방송에서는 남다른 이력을 가진 박준영 변호사의 선택과 이 시대 법 정의에 대해 다룬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