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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토리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리고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 소식.
오늘 발표된 50대 여성 사망자는 심지어 사망 직전까지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사실조차 몰랐다고 전해져 당국의 허술한 대처 상황에 국민들의 공포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데요.
2015년 6월 2일 SBS 뉴스토리 <사망·3차 감염 확인... '메르스 공포' 현실화> 편에서는 전염성이 높지 않다던 메르스 바이러스가 유독 우리나라에서 급속하게 증가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와 40%라는 높은 치사율에도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 그리고 SNS를 통해 퍼지는 괴담과 소문으로 인한 피해 등 메르스의 실체와 정부의 방역 체계 등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빼돌린 돈으로 호화생활, 사라진 돈의 행방> 편에서는 수조억 원대의 피해를 입힌 경제사범들의 근황을 통해 그들의 재산 은닉 실태와 자유롭고 호화로운 생활을 실태 등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5월 17일, 서울 한 특급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수 조원대 금융 비리로 수감 중인 <부산저축은행 김양 전 부회장의 아들 결혼식>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 당사자인 김양 전 부회장의 아들은 금융피해자들을 찾아가 <직업도 없고 생활이 어렵다며 아버지의 탄원서> 를 부탁했던 인물.
그런 그의 결혼식 비용은 하객 1인당 식사 비용, 15만원.
꽃 장식비용 2,500만 원 이상.
총 결혼식 비용만 해도 얼추 1억 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초호화 결혼식을 치뤘다고 하는데요.
4년이 지난 지금까지 피해 금액을 보상받지 못한 피해자들은 분통을 터뜨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징역 8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전 회장.
지난 1년 간 1,000번이 넘는 변호사 접견으로 하루 종일 자유시간을 보내며 황제 같은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가 지불하는 변호사 비용만해도 무려 연간 3억 원 이상.


법정 선고 후, 피의자와 가족들은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데도 막상 피해자들은 보상을 전혀 받지 못하고 고통 받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재산을 은닉해 재산 환수를 피하는 경우, 그 적발이 쉽지 않은 현실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쿠바 아바나 비엔날레에 초청된 한성필 작가와의 동행 취재를 통해 쿠바의 한류 열풍과 그 의미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지난 달 22일 열린 제 12회 아바나 비엔날레는 53년 만에 미국과 국교 정상화를 이룬 이후라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하는데요.
<개념과 경험 사이> 를 주제로 한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1993년 이후 20년 만에 한국작가로는 유일하게 쿠바의 초청을 받은 한성필 작가의 <감은사지 석탑> 이 쿠바 아바나 한복판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고 합니다.


무려 가로 33m 세로 28m의 대형 가림막 설치 작품인 <감은사지 석탑>
국보 제 112호 감은사지 3층 석탑 사진이 프린트된 이 작품은 수교단절 관계인 한국과 쿠바의 친밀도를 높이고자 설치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감은사지 석탑, 쿠바에 서다> 에서는 쿠바의 한국 드라마, 한국 가요 등 한류 열풍과 '한국문화 우정클럽' 등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쿠바인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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