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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한국기행  


잠시후 9시 30분부터 한국기행 '흑산군도를 가다 4부 겨울 장도의 하루'가 방송됩니다.

지난 방송 '흑산군도 3부 다물도, 새식구 들이던 날'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은 흑산도에서 배로 20여분 달리면 도착한다는 장도를 둘러본다고 합니다. 

황금어장이지만 거센 바람에 제대로 된 밭이라고는 없어 김장할 때면 목포에서부터 귀한 무와 배추를 공수한다는 장도 해녀들의 김장모습도 보고 바쁜 어촌의 일상을 쫓아가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니깐요.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흑산군도  4부 겨울 장도의 하루'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즐감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흑산도에서 김창식 이장의 도선을 타고 20여 분을 달려 도착한 섬

- 옹기종기 집들이 모여 섬의 거대한 붉은 지붕

- 20여 남짓 적은 가구지만 언제나 시끌벅적한 섬, ‘장도(長島)

- 선창에는 커다란 멸치액젓 통들이 한 자리씩 차지

- 전복 양식장 일이며 그물 정리가 한창인 살아있는 어촌

- 해산물의 보고라 할 만큼 황금어장

- 거센 바람에 제대로 된 밭이라고는 없어 김장할 때면 목포에서부터 귀한 무와 배추를 공수

- 더 추워지기 전에 김장을 하러 마을 아낙네들이 모였다. 

-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면 주부가 된다는 해녀들

- 자연산 전복에 다시마, 갑오징어까지 온갖 해산물로 김장

- 날씨가 좋으나 궂으나 부지런한 바다 사람들의 겨울 어느 날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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