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지구 1319회, 올해부터 편식하세요, 건강편식, 가려먹기, 송학운 직장암, 조애경 1식 3찬, 황성수 생식, 하나뿐인 지구
TV/건강 프로그램 2016. 1. 1. 19:41
출처 : EBS1 <하나뿐인 지구>
잠시후 8시 50분부터 EBS 하나뿐인 지구 1319회 '올해부터 편식하세요' 편이 방송됩니다.
이 방송 보시는 분들 대부분이 편식은 안 좋은 것이라고 아시고 계실텐데요.
최근의 대부분의 병들은 너무 많이 먹어서 초래되는 병들이 많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건강한 편식으로 건강을 되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현명하게 식습관을 유지 할 지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2016년에도 건강한 한 해 만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꼭 보셨으면 합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한국인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 성인 10명 중, 3명은 고혈압
- 먹고 또 먹는 먹방의 시대
- 음식의 홍수 속에서 위협받고 있는 당신의 건강
- 2016 건강밥상 프로젝트
- 편식으로 우리 몸을 지켜라
- 오늘도 TV에선 더 맵고, 더 짜고, 더 자극적인 입맛이 우리를 유혹
- 소박한 한 끼의 미덕이 점점 사라져가고, 결핍보다 과잉이 오히려 건강의 적이 되고 있는 지금
- 건강한 편식을 권하는 사람들
- 경남 의령에 사는 김연삼 씨는 만성 위염과 위궤양으로 밥 한 술 뜨는 것조차 버겁던 사람
- 송학운 씨는 6개월 시한부를 선고받은 말기 직장암 환자
- 그들을 괴롭혔던 질병은 완전히 사라졌고, 지금은 누구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 비결은 ‘식습관’을 바꾼 덕분
- 편식을 권하는 의사들
- 십년 넘게 점심식사를 ‘1식 3찬’으로 한다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조애경 원장
- 익히지도 않은 생 현미로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황성수 박사
- 의사지만 약을 버리고 밥을 바꾸라고 말한다.
- 맘먹고 편식하는 사람들이 이토록 건강한 이유
- 2016년 건강한 한 해를 위해, 고정관념을 깨는 ‘건강 편식’ 이야기
- '가려먹기’의 위대함, 병을 이겨낸 편식
- 건강 편식으로 직장암을 극복한, 송학운 씨 : 자연식을 하니까, 피도 깨끗하고 마음이 편안해요. 우리 몸이 원하는 음식을 단순하게 먹을 때, 우리 몸도 그것을 느낍니다.
- 가정의학과 전문의, 조애경 원장 : 현대인의 식습관은 ‘영양 불균형, 열량 과다’ 가 심각합니다. 5대 중증 질환은 식생활과 관련된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의사 최초로 채소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조애경 원장
- 그녀는 하루 4~5접시의 채소‧과일을 섭취하기 위한 노력으로 아침을 시작
- 점심에는 외식을 하는 대신, 밥 반 공기 정도의 ‘1식 3찬’ 도시락을 챙겨 먹는다
- 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 박사, 8시간을 불린 생 현미와 잎채소 2종류, 기름 없는 김, 사과 한 알이 밥상의 전부
- 그는 씹을수록 느껴지는 현미의 고소함이야말로 진짜 ‘맛’
- 자극적인 향신료와 양념 맛에 얼룩진 현대인의 식사
- 현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 새해 건강한 삶을 소망하는 두 가족과 함께 10일 간의 프로젝트
- 첫 번째 가족은 고혈압과 비만으로 걱정이 많은 박운수(47), 조의례(49) 부부
- 고혈압으로 약을 먹기 시작한 박운수 씨와 고지혈증으로 걱정이 많은 조의례씨
- 평소 맵고 칼칼한 음식을 좋아하는 부부의 밥상에 낯선 변화가 찾아왔다
- 두 번째 가족은 4살 종혁이네 세 식구
- 가족 모두 비만으로 특히 어린 종혁이는 또래에 비해 몸무게가 월등히 많이 나간다
- 젊은 부부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표준치 이상
-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치킨, 피자 같은 외식을 즐겼던 가족.
- 습관과도 같은 외식을 끊고, 식탁을 자연 밥상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 체험 10일 후, 두 가족에겐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