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466회,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보로부드르 사원, 크라톤 왕궁, 타만사리, 거미줄 논, 짜찌춤, 걸어서 세계속으로
TV/해외여행 프로그램 2016. 1. 2. 00:35
출처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늘 오전 9시 40분부터 걸어서 세계속으로 466회 '고대 문명의 나라, 인도네시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매주 새롭게 만나는 세계 곳곳의 각양각색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때문에 항상 기다려서 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주는 제가 한번은 꼭 방문하고 싶어서 계획중인 인도네시아 이야기여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말았으면 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불의 나라 인도네시아
-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 세계에서 화산이 가장 많은 나라
- 수많은 섬으로 구성된 만큼 다양한 자연과 문화, 인종의 나라
- 고대 문명을 느낄 수 있는 사원과 궁전이 지금까지도 잘 보존된 인도네시아
- 고대 문명의 도시, 족자카르타
- 시간이 멈춘 듯 역사의 숨결이 고스란히 숨 쉬고 있는 도시
-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불교 최대의 유적지인 보로부드르 사원이 있는 곳
- 거대한 피라미드를 연상케 하는 웅장한 사원
- 족자카르타의 왕인 술탄과 왕족이 거주하고 있는 크라톤 왕궁
- 물의 궁전이라 불리는 별궁 타만사리
- 왕궁의 전통음악
- 끊임없이 연기를 뿜어내는 활화산, 브로모 화산
- 태곳적 신비가 그대로 펼쳐지는 곳, 코모도 섬
-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문명이 손길이 잘 닿지 않았던 이곳에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도마뱀이자, 살아있는 공룡이라 불리는 길이 3m, 최대 무게 160kg에 달하는 코모도 드래곤 서식
- 주변 바다 곳곳에서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가 노니는 에메랄드빛 바닷속 풍경
- 특이한 지형을 볼 수 있는 찬차르 지방
- 이색적인 거미줄 모양의 독특한 논
- 고산지대에 자리 한 베나마을
- 다양한 모양을 가진 토속적인 형태의 집에서 농사와 수공예 일을 하며 살아가는 주민들의 일상
- 고산지대에서 살아가는 망가라이족
- 이곳에는 추수를 마친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전사의 옷을 입고 전투장면을 재연하는 ‘짜찌춤’
- 다음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벌이는 축제의 현장
오늘도 방송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