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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다큐멘터리 3일


다큐 3일 <신년기획 '바닷길을 열어라!' - 부산신항 72시간> 편에서는 2016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수출입의 최전선, '부산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BNCT 컨테이너 부두 수출입 선박 컨테이너 작업정비동 등 자동화 뒤 숨은 일꾼들의 3일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2006년, 부산 북항 시설 확충을 위해 개장된 부산 신항.
북항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큰 배를 받을 수 있는 이 곳은 연간 평균 13000여대의 선박이 드나든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대양을 오가는 무역선들, 거대한 컨테이너 사이를 오가며 터미널을 움직이는 항만 노동자들의 72시간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항구에 도착하는 배가 터미널에 정박하면 부두 말뚝에 줄을 묶는 줄잡이.
수출입하는 컨테이너를 배에 싣고 내리는 역할을 하는 안벽크레인 기사.
야적장 내에서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스트래들 캐리어 기사.
컨테이너를 세척하는 일꾼들과 수입, 수출되는 컨테이너를 싣고 전국 각지를 떠도는 트럭 기사들.
오늘 방송에서는 우리나라 경제 톱니바퀴의 한 축을 담당하는 부산 신항, 거대한 항만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삶과 세계 경기의 흐름, 대한민국 경기를 몸으로 체감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느꼈던 2015년의 한국 경제와 2016년 새해, 그들의 소망을 들어본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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