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467회, 필리핀, 팔라완 섬,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 강, 포트바턴, 링코공원, 엘니도, 라군, 걸어서 세계속으로
TV/해외여행 프로그램 2016. 1. 8. 23:54
출처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늘 오전 9시 40분부터 걸어서 세계속으로 467회 '태초의 자연을 찾아서 필리핀 - 팔라완 섬'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매주 새롭게 만나는 세계 곳곳의 각양각색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때문에 항상 기다려서 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주는 제가 한번은 꼭 방문하고 싶어서 계획중인 필리핀 팔라완 섬 이야기여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말았으면 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필리핀 최서단에 위치한 마지막 비경이라 알려진 필리핀 팔라완 섬
-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지방
- 1,780개 섬으로 이루어진 팔라완
- 해안을 따라 산호초가 늘어져 있는 바다 풍경
- 오염되지 않은 열대 자연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
-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순박한 사람들의 삶을 만나볼 수 있는 태초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섬
- 팔라완의 중심 푸에르토 프린세사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 강 국립공원은 약 2천만 년 전 생성된 곳
- 8.2km 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 강
- 갖가지 형태의 석순과 종유석들이 펼쳐져 있는 거대한 석회암 동굴 입구 속
-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생명의 보고지 포트바턴
- 외부와는 단절된 곳에서 오로지 작살을 이용해 고기잡이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섬사람들의 삶
- 소박한 농촌 마을 바랑가이 부카나
- 대나무 장대와 포크, 단 두 개의 도구만으로 동굴의 천장에서 제비 집을 채취하는 모습
- 열대 및 아열대 지역 해안 부근에서만 볼 수 있는 생명의 나무 맹그로브가 모여 있는 링코공원
- '지구의 허파’ 역할을 한다는 수많은 맹그로브
-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엘니도
- 유네스코가 공인한 청정지역
- 바다 속에는 산호 정원과 열대어들이 손에 닿을 듯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는데...
- 풍부한 수중 생태계를 느낄 수 있는 스노클링
- 자연이 만들어낸 호수 ‘라군’
- 잔잔한 물결을 느끼며 카약을 타는 사람들
오늘도 방송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