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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명의



2015년 6월 5일 명의 <알면 두렵지 않다, 생식기 질환> 편에서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전문의 김영탁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 전문의 최한용 교수 두 명의와 함께 부끄러움이 키우는 병, 생식기 질환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

다.


대표적인 비뇨기 질환, 전립선암.
전립선암은 조기 발견만 된다면 무려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는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놓기 말하기 부끄럽고 꺼려지는 불편한 인식 때문에 비뇨기 질환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정기 검진으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시기적절한 치료법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비뇨기 질환.


남성들의 경우 정보 부족과 특유의 고집으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하는데요.
회음부를 통한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통해 병변을 떼어낸 전립선암 환자의 사례와 함께 전립선암과 방광암 등 대표적인 비뇨기 질환의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올바른 치료방법 등에 대해 비뇨기과 전문의 최한용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고 합니다.


특히 생식기 질환의 경우 치료 후 노력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비뇨기과 전문의 이성원 교수와 함께 전립선암 수술 이후 성 기능 재활치료 등 성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치료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고 하네요.


비뇨기 질환 못지 않게 조기검진으로 관리 할 수 있다는 부인과 질환.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암 등 대표적인 부인과질환 역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대개 생리통, 출혈 등 증상과 만성 복통, 골반통, 성교통 혹은 무통 등을 경험한다는 부인과 질환.
부인과 질환의 예방과 정기검진, 또 부인과 질환으로부터 적절히 대응할 방법까지 산부인과 전문의 김영탁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특히 백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암, 자궁경부암 예방에 대해서도 소개해 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3번의 예방 접종을 통해 자궁경부암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궁경부암 백신' 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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