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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에서 여유와 건강, 새로운 삶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주는 나는 자연인이다. 개그맨 이승윤 씨는 <보약섬에서 다시 살다! 자연인 김봉규> 편의 주인공을 찾아 남쪽 땅 끝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섬으로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나무 뗏목을 타고 나타난 주인공, 54살 자연인 김봉규.
일명 '쭈꾸미 섬' 이라는 이곳에서 살고 있다는 그는 '웃자!' 라는 신념을 집안 곳곳에 붙여놓고 유쾌한 모습으로 이승윤 씨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도시생활을 하다 원인 없이 갑자기 찾아온 '기립성 저혈압' 으로 인해 사고가 끊이질 않았고, 사회생활은 커녕 가정 생활도 엉망이 되어 결국 삶을 포기하는 마음으로 고향인 이곳으로 들어왔다는 자연인.
그런데.. 주인공은 섬에서 나는 쭈꾸미, 바지락, 물고기, 해초 등을 먹으며, 어느새 건강을 되찾았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먹었다는 자연인. 하지만 섬에서 나는 먹거리로 건강을 되찾으면서 마음까지 즐거워졌다고 합니다.
마치 기적처럼, 어떠한 힘이 그를 이곳으로 오게 한 건 아닐까?
오늘 방송에서는 주인공을 다시 살게 한 '보약섬' 김봉규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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