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EBS 극한직업


극한 직업 <겨울 수산물 가공> 편에서는 겨울 제철을 맞은 수산물, 홍합, 굴 채취 현장과 세척, 박신 작업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남 창원, 홍합 양식장.
겨울이 제철이라는 바다의 달걀, 홍합은 요즘 한창 채취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50 ~ 100kg에 달하는 홍합 덩어리들을 건져 올리는 채취 현장. 뿐만 아니라 건져올린 홍합을 일일이 떼어내고 1차 세척 작업까지 어부들의 몫이라고 하는데요.
육지로 가져온 홍합은 해감을 거쳐 2차 세척까지 마친 후 수작업을 통해 불량품을 선별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최대 굴 생산지, 경남 통영 굴 양식장.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역시 겨울이 제철. 굴을 끌어올리는 것은 기계가 담당하지만 그 굴을 일일이 떼어내는 일은 수작업으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15톤의 물량을 반복해서 자르고 세척 작업까지 마친 굴은 부둣가 굴까기 공장으로 옮겨진다고 합니다.
100% 수작업을 통해 이뤄지는 굴까기, 박신 작업.
50여명이 매일 생산하는 껍데기를 제외한 생굴만 해도 무려 1톤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하루 꼬박 12시간을 서서 이뤄지는 작업. 오늘 방송을 통해 제철 보양식, 홍합과 굴 등 겨울 수산물 가공 현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