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수업 파뿌리 12회, 다시 연애가 필요해, 채팅, 남편 황씨, 폭언 폭행, 아내 김씨, 우울증, 독박 육아, 채팅어플, 바람, 갑작스러운 임신, 부부관계 회복프로젝트, 부부수업파뿌리
TV/연예결혼프로그램 2016. 1. 18. 20:27
출처 : MBN <부부수업 파뿌리>
잠시후 9시 50분부터 부부수업 파뿌리 1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1회 '네덜란드 남편, 한국인 아내'이라는 제목으로 15살의 나이차와 다른 국적, 다른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연애 석 달 만에 결혼한 네덜란드 남편 핸리와 한국인 아내 안씨 부부의 이야기 관심가지고 보았는데요.
오늘은 '다시 연애가 필요해'라는 제목으로 채팅으로 만나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2개월 만에 결혼한 남편 황 씨와 아내 김 씨 부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열렬히 사랑했기에 2개월 만에 결혼 한 이 부부는 왜 그토록 차갑게 사랑이 식은 걸까요?
오늘 방송을 통해 다시금 화목한 부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이 방송 주인공들 처럼 평소 부부갈등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많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오늘 방송 보시면서 한번쯤 자신의 과오를 뒤돌아 보는 시간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채팅으로 만나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2개월 만에 결혼한 남편 황 씨(31)와 아내 김 씨(25)
- 결혼 후 서로의 모습에 크게 실망한 부부
- 남편의 이른 출근과 늦은 퇴근으로 얼굴 한번 마주치기 힘든 부부
- 결혼 이후 친구 한 명 없는 타지에서 독박 육아로 지친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던 아내
- 우울증에 걸린 아내의 선택, 채팅
-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못하는 아내
- 아내를 의심하는 남편
- 남편의 폭언과 폭행
- 탈출하고 싶은 아내
- 관광버스를 운전하며 오로지 가족들을 위해 시간을 써왔지만 아내는 채팅 어플을 이용해 자신을 미혼녀라고 속인 채 남자를 만나고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하는 남편
- 남편이 아내의 핸드폰을 보면 이혼하겠다고 소동을 피우기까지 했다는데..
그리고 아래는 이번 부부수업 파뿌리 12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남편 : 너 바람 피우다가 나한테 걸린 거 아냐
아내 : 저 뒤에서 내린 적도 많다고
끝없는 불신
그리고 폴력
아내를 믿지 못하는 남편
아내 : 혼자 집에 있는 거 감옥 같았어요
그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진행 : 남궁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