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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요리 만점, 애교 만점 두 여자의 도전> 편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마르하보, 샤흘러. 두 여성의 한국 정착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한국 남편과 결혼해 한국에서 살게 된 샤흘러와 마르하보.
하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샤흘러 씨와는 달리 마르하보 씨는 남편과 헤어저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만나 친한 동네 언니, 동생이 되었다는 두 사람.
이번엔 함께 우즈베키스탄 음식점 개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즈베키스탄 식당을 열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두 사람.
비용 절약을 위해 인테리어 공사는 물론 식기 준비 등 모든 것을 직접하기로 결심했다는데요.
식당 준비하랴 아이들 키우랴.. 그야말로 요즘 두 사람은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바쁘게 흐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마르하보 씨는 두 아이 때문에 더욱 힘들다고 하는데요.
우즈벡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아이들. 때문에 한국어도 서툴고 엄마 혼자 키우다보니 아이들 돌보는 것도 여간 힘든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방인 학교에 문을 두드린 두 사람.
그녀들의 고민은 다름아닌 새로 오픈 하는 식당!
우즈베키스탄 식당 선배 마흐무드 씨와 이태원 식당 사장님 홍석천 씨는 두 사람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한국 손님을 잡기 위한 두 선배의 조언은 무엇일지?
또 아이들의 엄마인 두 사람. 방송을 통해 워킹맘으로 살며 가지는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고, 마흐무드, 홍석천, 사유리, 파비앙, 최원정 아나운서와 함께 한국 정착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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