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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특파원 현장보고>  


잠시후 8시 20분부터 특파원 현장보고 43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502회 '남아공 차별의 망령, 아파르트헤이트, 민진당 타이완 정권 교체, 영국 국회의원 선상생활, 조니 머셔, 집세 앙등 현상, 넬슨 만델라, 국민당 친중국정책' 재미있었는데요. 

이번주는 '소두증, 브라질 낙태 논란 재점화 성장세 둔화 중국 폐업 공장 속출, 아프리카 야생 동물 사냥, 짐바브웨 국민 사자 세실' 등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무척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즐감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폐업 공장 속출…중국 제조업 위상 ‘흔들’(담당 : 김태욱 특파원)

-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세계 경제가 휘청

- 성장세 둔화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

- 중국 광둥 성을 찾아가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현실

- 중국 최대 제조업 기지 둥관 시

- 개혁과 개방의 최전방이자 중국의 고도 성장을 상징하는 곳

- 전 세계로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을 실어 나르며 세계의 공장으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다. 

- 개혁·개방 30여 년이 흐르고 끊임없이 상품을 내놓던 공업 지역이 지금은 을씨년스럽기만 하다. 

- 문을 닫은 기업이 한 두 곳이 아니기 때문

- 지난 한 해 동안 둥관에서만 도산한 기업이 무려 4천여 곳

- 중국의 제조업이 이렇게 흔들리는 이유

-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해외 수요가 줄고, 중국 노동자의 임금 인상이 겹치면서 경영난이 악화

- 값싸고 질 낮은 제품을 대량 생산해내던 세계의 공장은 무너지고 있다. 

- 과거를 버리고 미래를 위한 길 모색이 시급한 이유


- '가둬 놓고 사냥’…찬반 논란 ‘팽팽'

- 동물을 가둬놓고 사냥하는 관광 상품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중심으로 유행

- 부자들의 잔혹한 취미라며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꼭 그런 점만 있는 건 아니라는 볼멘소리도 만만치 않다.

- 지난해 7월, 짐바브웨 국립공원 인근에서 머리가 잘리고 가죽이 벗겨진 모습으로 발견된 사자 세실

- 짐바브웨 국민 사자로 불렸던 세실

- 세실의 참혹한 모습, 세계인의 공분

- 세실을 죽인 미국인 의사는 기소를 면했다

- 아프리카에서 동물 사냥은 비일비재하게 이뤄진다.

- 외국에서 온 사냥꾼들은 대형 농장에서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사냥을 하고 사냥한 동물의 사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사체를 박제해 전리품을 얻는다. 

- 사냥을 위해 만들어진 농장은 남아공에만 만여 곳

- 농장들이 보유한 야생 동물은 모두 천 6백만 마리

- 남아공이 사냥 산업으로 벌어들이는 돈은 연간 8천억 원정도.

- 하지만 최근 야생 동물 사냥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면서 남아공 사냥 산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 '소두증’ 공포에 낙태 논란 재점화 (담당 : 우정화 기자) 

- 머리가 지나치게 작은 '소두증 신생아'들이 브라질에서 급증

- 아직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았는데, 일부 임산부들은 불법 낙태를 하고 있다. 

- 소두증은 모기가 옮기는 병

- 걸리면 제대로 걸을 수도 없고 지적 능력도 떨어진다. 

- 하지만 백신 개발까지는 최대 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

- 현재 소두증 치료는 요원한 상황

- 태아가 소두증이라는 사실을 알고 불법 낙태를 하는 임산부들이 늘면서 이 문제는 낙태 논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 하지만 가톨릭 교도가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해 낙태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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