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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부부수업 파뿌리>  


잠시후 9시 50분부터 부부수업 파뿌리 1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2회 '다시 연애가 필요해'이라는 제목으로 채팅으로 만나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2개월 만에 결혼한 남편 황 씨와 아내 김 씨 부부의 이야기 관심가지고 보았는데요. 

오늘은 '맞벌이 부부의 육아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결혼 4년 만에 파경으로 치닫고 있는 28세 동갑내기 부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열렬히 사랑했기에 6개월 만에 결혼 한 이 부부는 왜 그토록 차갑게 사랑이 식은 걸까요?

오늘 방송을 통해 다시금 화목한 부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이 방송 주인공들 처럼 평소 부부갈등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많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오늘 방송 보시면서 한번쯤 자신의 과오를 뒤돌아 보는 시간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28세 동갑내기 부부

- 4년 전 아내 L씨를 보고 첫 눈에 반한 남편 K씨

- K씨의 적극적인 구애로 두 사람은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

- 두 사람 모두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 하루 빨리 행복하고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 하지만 결혼 4년 만에 부부의 꿈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는데. 

- 이른 아침에 정비공장으로 출근해 자동차 도색작업을 하고 새벽에는 대리운전을 하는 남편

- 아이들이 어릴 때 한 푼이라도 더 모아서 경제적인 안정을 찾고 싶은 마음

- 자상한 남편의 모습에 대한 아내의 평가 : 남편의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태도에 지쳤다

- 남편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순박하고 착한 사람이지만 아내에겐 무관심으로 일관하기 때문

- 미용실에서 일을 하고 돌아온 아내

- 집안일에 어린 두 딸까지 책임져야 하지만 남편은 집에서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고

- 두 사람은 말다툼 끝에 늘 ‘이혼하자’는 말이 따라붙으며 서로에게 다가가는 것조차 어색해져버린 것

- 운명의 반쪽이라 믿었던 부부

- 매일이 싸움의 연속인 28세 동갑내기 부부의 일상


그리고 아래는 이번 부부수업 파뿌리 1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남편 : 닥쳐라

무관심 막말 무책임

그 사람들처럼 

돈을 많이 벌던가

그 사람들처럼 죽던지

28살 동갑내기 부부의 

살벌한 설전

남편 : 인권침해에요. 인권침해

아내 : 인권침해의 뜻은 아나?


진행 : 남궁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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