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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최근 대한민국의 메인 뉴스는 다름아닌,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 소식.
메르스 바이러스의 발생지로 알려진 중동지역 보다 훨씬 더 급속하게 확산되는 한국의 상황에 세계 전문가들 조차도 놀라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대한민국 국민들을 당황시킨 것은 우리 보건당국의 허술한 대처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심지어 자가격리 대상자가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고, 메르스 확진을 받은 환자가 시외버스를 이용해 움직이는 등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과 SNS 등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괴담들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기까지 한데요.
2015년 6월 7일 MBC 시사매거진 2580 <'14번 환자'의 행적> 편에서는 보건 당국의 '메르스의 방역 전선' 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메르스 바이러스.
연일 확진 환자와 사망자 소식이 전해지고, 메르스 격리자 역시 수천명을 넘어서면서 국민들은 정확한 정보도 알지 못한 채 정부의 대처에 대한 불신만 키워가고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현재 메르스의 방역 대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메르스의 방역 전선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뚫렸는지, 그리고 환자들의 감염 경로와 행적 추적 상황 등 정부의 방역 시스템에 대해 진단해 볼 작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최근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자가 격리의 실효성과 메르스 괴담에 대한 진실과 거짓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고 합니다.


지난 2009년 소위 장자연 사건 터지고 방송계는 그동안 쉬쉬 숨겨져 왔던 스폰서에 대한 이야기가 물 위로 부상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언제나 그렇듯 대중은 금새 잊어버렸는데요.
시사매거진 2580 <방송, 하고 싶으세요?> 편에서는 방송에 대한 열망과 간절함 그리고 비정규직 이라는 불안정한 신분을 교묘하게 이용해 인격을 농락하고 노동력를 착취하는 방송가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일부 중소 케이블 TV, 인터넷 방송 등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프리랜서 방송진행자들이 스폰서 제안이나 성적 희롱 외에도 임금 체불, 폭언 등  자신들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고 하네요.

 

또 오늘 <이상한 '목표 판매량'> 편에서는 유한킴벌리 대리점주들의 사연을 전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한킴벌리 대리점주들이 본사로부터 판매 장려금을 미끼로 한 판매 목표량을 강요받고 있다는 것.
판매 목표량을 채우지 못하면 장려금을 받을 수 없기고, 본사로부터 판매 장려금을 받지 못하면 가격 경쟁력이 없어 물건을 팔 수 없는 구조. 그렇기 때문에 장려금 제도는 본사의 사실상 밀어내기 식 판매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재고만 쌓여가는 대리점주들의 고통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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