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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야생으로 돌아간 사나이, 자연인 김무아> 편에서는 19년간 야생에서 살아온 자연인, 53살 김무아 씨의 사연과 상상을 초월한 야생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자연인을 찾아 꽁꽁 얼어붙은 겨울산을 찾아간 개그맨 이승윤.
그리고 만난 특별한 자연인.
'신체발부 수지부모' 라며 머리카락과 수염을 자르지 않는다는 자연인은 긴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으로 범접하기 어려울 만큼 독특한 외모와 거칠고 자유로운 영혼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나무 껍질과 솔잎을 생식하고, 심지어 멧돼지 고기조차 날 것으로 먹는 자연인.
더구나 그가 지내는 집 역시 자연인의 모습을 고스란히 빼닮았다고 하는데요.
온 종일 산을 누비고, 영하의 날씨에도 얼음 목욕을 즐긴다는 자연인.
하지만 그동안 먹는 즐거움을 버리고 살았다는 그에게도 즐겨 먹는 겨울 보양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든 상상이상이라는 오늘의 자연인.
그런데.. 그런 자연인에게 반전이?


차갑고 까칠해 보이던 자연인은 자신의 친구가 되어주는 개를 위해 구들과 아궁이를 놓고, 병아리, 염소, 토끼까지 동물들을 보살펴주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19년 전, 모든 것을 버리고 산으로 들어와 야생으로 살고 있다는 자연인.
어린 시절, 자신이 첩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가출과 방황을 시작했으며, 18살 어린나이에 가정을 꾸렸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는 행복.
결국 자신을 비우기 위해 산을 찾아 산의 품에 안겼다는 자연인은 자연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자연인 김무아 씨가 자연에서 얻은 깨달음과 그의 상상 초월한 야생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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