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20회, 별에서 온 뇌과학자 김대식, 기억성형수술, 외계철수, 광심 철수, 사랑의 종말, 착시현상, 로봇과 사랑, 성대현, 김일중, 박샤론, 강성진, 신년특집 특강쇼

출처 : O tvN <어쩌다 어른>  

오늘저녁 20시 20분부터 O tvN '어쩌다 어른' 2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신년특집, 특강쇼 3탄, 기생충 박사, 서민교수님의 강의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서민교수님이 왜 기생충 박사인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방송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도 무척 기대되는데요. 

강사는 뇌과학자로 유명하신 김대식 교수님이십니다. 

대단하신 분인 만큼 오늘저녁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 신년특집 특강쇼, 별에서 온 미친 철수, 뇌과학자 김대식

- 편견은 뇌가 만들어 낸 것

- 로봇과 사랑

- 기억성형수술 병원

- 남자는 유전적으로 기형이다?!

- 공감능력이 부족한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 월리엄 제임스의 감정이론

-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없는 뇌

- 착시현상

- 무슨 일을 하던 100% 사용되고 있는 뇌!

- 사용되는 뇌 부분과 반응 속도만 다를 뿐

- 잠을 잘 때도 뇌는 활동!

그리고 아래는 이번 어쩌다 어른 20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2015

작년에 왔던 외계철수 뇌과학자 김대식!

김대식 : 지구인은 아닌 것 같고 나는 외계인일 거다

2016

올해엔 사랑을 전해주기 위해 또! 왔다!

김대식 : 오늘의 주제는 사랑입니다.

남다른 패션 감각

겉모습만으로 그를 속단하지 말라!

장난기 한 가득

뇌가 섹시해야 사랑에도 해박한 법!

김대식 : 편견은 뇌가 만들어 낸 것

그런데

뇌과학이 풀어내는 

다소 충격적인 사랑의 미래!

김대식 : 50년 후에는 로봇하고 사랑을 할 거라는 것

김대식 : 기억성형수술 병원이 생길 수 있다

김대식 : 사랑이라는 것이 사라지지 않을까

사랑의 종말까지 가능하다고?!

김대식 : 미스테리가 하나 있습니다.

게스트 : 김대식, 성대현, 김일중, 박샤론, 강성진

진행 :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 양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