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열대우림 속 낙원, 케언스, 스카이 레일, 아바타 모티브, 야생 악어, 배런 폭포, 퀸즐랜드, 박쥐, 호주 동부 3000km 낭만 유랑 4부
TV/해외여행 프로그램 2016. 1. 28. 19:38출처 : EBS 세계 테마 기행
오늘저녁 20시 50분부터 세계테마기행 '호주 동부 3000km 낭만 유랑 4부, 열대우림 속 낙원, 케언스'이 방송됩니다.
어제 '바다의 향기를 머금은 땅' 정말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오늘은 본격적으로 호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열대우림 속 낙원, 케언스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볼거리가 그 어느 관광지보다 풍성하다고 하니깐요.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즐감하시길 .. ^^
- 본격적으로 케언스를 만나기 위해 열대우림으로 향한다.
- 열대우림으로 향하는 길에 케언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카 ‘스카이 레일’
- 이 스카일 레일에서 찍은 열대우림의 사진이 아바타의 모티브
- 세계에서 가장 긴 길이로도 유명한 케이블카를 타고 케언스의 특별한 우림을 만나본다.
- 케언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악어
- 강에는 야생 악어가 살고 있는데 비 오는 우림을 넘어 악어를 만나러 가본다.
- 악어를 보호하기 위해 오랜 세월 공원을 조성해오고 있는 한 가족을 통해 호주 인들의 자연에 대한 관심을 들여다본다.
- 테이블 랜드에서 발원해 배런 강을 지나는 곳에 거대한 배런 폭포가 자리해 있다.
- 이 다단형 폭포의 높이는 260m에 달하고 너비는 274m.
- 열대 우림 속 우렁차게 울리는 배런 폭포의 절경을 만나본 후, 케언스 도심으로 향한다.
- 퀸즐랜드 북부에는 호주에 서식하는 박쥐의 반 이상이 서식하고 있다
- 특히 이 박쥐들은 도시에 살며 사람들이 집에서 돌보기도 할 정도로 귀엽고 온순하다.
- 박쥐 병원과 박쥐를 돌보는 집을 방문해, 과일을 먹고 사는 호주 박쥐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