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순다열도 물과 불의 땅을 찾아서 순다열도 1부 열대의 천국 발리의 숨은 매력 타나롯 사원 아벤 마살 쿠삼바마을 천연소금 바비굴링 아융강 래프팅 순다열도 세계테마기행

출처 : EBS 세계 테마 기행  

오늘저녁 20시 50분부터 세계테마기행 '물과 불의 땅을 찾아서, 순다열도 - 1부. 열대의 천국, 발리의 숨은 매력'이 방송됩니다.

이번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18,108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인도네시아의 열대 섬들의 무리, 순다열도를 방문하였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에 의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역동적이고도 뜨거운 땅'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장관 그 자체라고 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놓치면 후회하실 것 같으니깐요, 잠시후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하네요.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즐감하시길 .. ^^

- 인도양 꿈의 휴양지, 발리

- 말레이반도 동쪽으로 펼쳐진 순다열도 중, 소순다열도에 속하는 화산지대

- 최근에도 인근의 화산이 폭발한 위험한 곳

- 전역에 펼쳐진 에메랄드빛 해변과 묘한 대조를 이루며 무한매력을 뿜어내는 발리

- 화산재가 깔린 발리의 검은 해변

- 바다에 떠 있는 신비한 사원

- 자연이 허락할 때에만 들어갈 수 있다는 타나롯 사원(Pura Tanah Lot)

- 이 곳을 들어가기 위해 썰물 시간대를 기다리는 많은 힌두교 인들

- 인도네시아 중 유일하게 인구의 약 90% 이상이 발리 힌두교를 믿는 이곳에서 

- 바다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죽음과 영혼이 깃든 미지의 세계

- 해변에서 열린 53명의 대규모 단체 장례식 ‘아벤 마살(Ngaben Massal)’

- 발리 인의 의식에 깊이 새겨진 죽음과 장례에 대한 의미

- 미네랄뿐만 아니라 맛도 풍부한 천연소금으로 유명한 ‘쿠삼바(Kusamba)’마을

- 발리의 검은 화산모래는 이곳만의 천연소금을 만들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요소

- 현재 전통적 소금 생산방식이 설 자리가 좁아진 상황에서도 

- 여전히 옛 방식을 고수하는 한 민가를 찾아가 천연소금을 만들어본다.

- 발리에서 가장 긴 강인 ‘아융 강(Bengawan Ajung)'

- 울창한 원시림을 따라 급류를 가르며 즐기는 역동적인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

- 발리는 인도네시아임에도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유일한 곳

- 생일이나 기념일에만 먹는다는 ‘바비굴링(Babi Guling)’

- 새끼돼지의 뱃속에 각종 향신료를 넣고 통째로 바삭하게 구운 발리의 전통요리

- 에메랄드빛 휴양지 속에 가려져 있던 발리의 숨은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