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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내 멋에 사는 즐거운 인생, 자연인 김문특> 편에서는 개그맨 윤택 씨가 산중 낙원에 살고 있다는 자연인 65살 김문특 씨를 찾아 나선다고 합니다.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지은 집과, 곳곳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숨겨진 계단식 텃밭.
11년 전 이곳으로 들어왔다는 자연인 김문특 씨는 밥 한끼도 허투로 하는 법이 없다고 하는데요.
산을 탈 때면, 007가방을 들고 나간다는 자연인. 그 손재주가 보통이 아니라고 합니다.


통신 장비 업체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스카웃까지 되었다는 자연인.
하지만 회사 부도 후 쫓겨 나와야 했던 그는 기술을 살려 전파사까지 차렸지만 대기업 서비스 센터에 밀려 6개월 만에 문을 닫아야 했다고 하는데요.
딸 셋을 둔 가장이었다는 그.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마땅하게 일할 곳을 찾지 못했던 그는 방에만 갇혀 지냈다고 하는데요.
무기력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산중 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그. 그렇게 11년을 산에서 생활한 그는 산에서 기운을 찾게 되었고, 65살 나이에도 거친 절벽을 오를 만큼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좋아졌지만, 어릴적 꿈이었던 과학자의 꿈은 포기할 수 없다는 자연인. 오늘 방송을 통해 손재주 많은 그의 산중 생활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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