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정치를 만나다 2부, 정치가 꽃보다 아름답다, 스웨덴 정치의 교과서, 에를란데르, 대화정치, 투명한 공천제도, 대화와 타협의 정치, 다큐1

출처: KBS1 다큐 1

2016 총선을 앞둔 1월 28일과 2월 4일, KBS 다큐1 에서는 2부작 <스웨덴 정치를 만나다> 를 통해 절망의 국가였던 스웨덴을 '모두가 꿈꾸는 나라'로 변화시킨 '스웨덴 정치' 와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스웨덴 정치가' 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지난 주 '1부. 행복을 만드는 마술사'에 이어 오늘은 <스웨덴 정치를 만나다 2부. 정치(政治)가 꽃보다 아름답다> 편을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등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30살 젊은 장관이 탄생하고, 정치인의 절반이 여성인 나라, 스웨덴.
기존 정권의 공천을 받기 위해 끊임없는 물밑 작업을 하는 우리와는 달리 스웨덴은 교육과 현장경험을 통해 전문 정치인을 키우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인물보다 단체의 추천과 엄정한 심사를 거친다는 공천 작업.
때문에 20대 청년 국회의원이 탄생하고,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 시장이 가능하다는 스웨덴.
오늘 방송에서는 80년 전, 가난과 노사분규로 몸살을 앓던 스웨덴을 행복한 국가로 만든 '스웨덴의 대화와 타협의 정치' 에 대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스웨덴 정치의 교과서' 로 알려진 에를란데르 전 총리의 '대화정치' 와 스웨덴의 민주적이고 투명한 공천제도, 설득과 대화의 스웨덴 정치 현장, 그리고 800cc 경차를 타며, 출석률 100%로 '대화와 타협으로 정책'을 만드는 스웨덴 시의회의 모습 등 스웨덴에서 찾은 정치가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를 소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