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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장수의 비밀


장수의 비밀 <태권도, 너는 내 운명> 편에서는 인천 부평 20년째 태권도를 하신다는 84살 태권소녀, 지복연 할머니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려 '태권도 4단' 이시라는 태권소녀, 지복연 할머니.
팔순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쩌렁쩌렁한 기압소리는 물론 송판 20장도 거뜬히 깨부술 만큼 힘도 좋으시다고 하는데요.
도장 사람들과 '태권도 시범단' 활동까지 하시며 태권도로 인생 2막을 멋지게 보내신다고 합니다.


하얀 도복과 검은 띠만 있으면 무서울 것 없으시다는 지복연 할머니.
실은 직장암으로 병원 신세까지 졌던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기운도 없고, 걸음도 걷기 어려워질 정도로 병이 깊으셨다는 할머니. 하지만 남은 인생 멋지게 살아보고자 태권도를 시작했고, 그 덕에 기적같은 완치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밤낮없이 태권도 생각만 하신다는 할머니.
하지만 딸은 엄마가 늘 씩씩한 것도 좋지만, 무리한 격파 연습으로 손에 멍이 든 모습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딸의 걱정에도 20년 태권도 사랑을 실천하는 84살 태권소녀, 지복연 할머니의 유쾌한 일상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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