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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특파원 현장보고>


잠시후 8시 20분부터 특파원 현장보고 43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504회 '불황 무풍지대,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페라리), 제2의 한류, 한국식 온돌, 부자병 소년, 에단 카우치' 재미있었는데요. 

이번주는 'WHO 비상사태 선포, 백두산 호랑이 후예들, 85조원 복권 왕국, 소두증, 지카 바이러스, 리우 올림픽, 조선의 대호, 파워볼, 메가밀리언, 복권규제론' 등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무척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즐감하시길~*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WHO ‘비상사태’ 선언…브라질 ‘전전긍긍’(담당 : 박영관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가 소두증을 일으키는 지카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비상사태를 선포

- 진원지인 브라질은 오는 8월 리우 올림픽 개최에 지장이 있을까봐 전전긍긍

- 지카 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중남미 보건당국 회의 개최

- 서두르는 백신 개발 

- 하계 올림픽을 앞둔 브라질에서 소두증 확진 판정을 받은 신생아 404명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공식 확인

- 브라질 정부는 군인 22만 명을 동원해 모기 퇴치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 브라질 올림픽 위원회는 리우 올림픽 입장권 판매가 아직은 정상적이라고 밝혔지만 중남미 지역으로의 여행 취소가 잇따르면서 세계 관광 업계는 지카 바이러스의 사태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만주 벌판 포효 ‘백두산 호랑이 후예들’(담당 : 김민철 특파원)

- 조선의 대호로 불리며 영험한 존재로 대접받는 백두산 호랑이

- 중국 헤이룽장 성에 자리 잡은 호랑이 사육장 호림원

- 세계 최대의 호랑이 사육 시설로 백두산 호랑이의 후예들이 살고 있다.

- 호랑이들에게 야생과 비슷한 환경을 제공해 맹수의 본성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

- 구한말까지 조선의 대호로 불리며 영험한 존재로 여겨졌던 백두산 호랑이 

- 포획이 계속되면서 개체 수는 줄었고 일제 강점기를 끝으로 남한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 최근 중국에서 이 백두산 호랑이와 유전적으로 같은 호랑이들이 야생 상태에서 잇따라 발견되는 등 개체수가 늘어났다. 

- 멸종 위기 호랑이의 번식을 위해 중국 당국이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지난 1986년

- 번식 사육센터를 짓고 기증받은 호랑이들을 집중적으로 교배

- 지금은 개체 수가 너무 많아져 먹이 공급 등 관리 부담이 커지는 등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고.


- 복권 왕국의 빛과 그림자…서민만 ‘봉’? (담당 : 박태서 특파원) 

- 미국의 복권 시장은 우리 돈으로 연간 80조 원

- 불황을 모르며 성장하는 게 미국 복권 시장

- 일확천금의 꿈에 젖도록 하면서 서민들의 주머니만 털어간다는 여론이 만만치 않다. 

- 복권 왕국 미국의 현실

- 미국인들의 생활 곳곳에 깊숙이 파고든 복권, 일확천금의 유혹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 특히 시간에 따라 예상 당첨금이 계속 변하는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은 예상 1등 당첨금을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행복한 꿈에 젖도록 만들고 이는 강한 구매 욕구를 이끈다. 

- 주에서 발행하는 복권과 현장에서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즉석 복권도 인기

- 미국의 복권 시장 규모는 년 기준 700억 달러, 우리 돈 85조 원

- 이 가운데 40%는 당첨금으로 지급

- 나머지는 세금으로 지방 정부에 귀속

- 하지만 복권 기금이 잘못 쓰이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 복권 업체에 대해서는 돈벌이에만 몰두한다는 비판

- 공공 기능은 제대로 못하고 서민 호주머니만 턴다는 비난에 복권 규제론이 힘을 얻는 이유

- 그사이 미국 복권의 불패 신화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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