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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역사저널 그날>   


잠시후 22시 30분부터는 역사저널 그날 110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설기획 한국인의 비결 2부작 제1편 토정비결, 희망을 꿈꾸다'라는 제목으로 토정비결과 저자 이지함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토정비결과 저자 이지함에 대해 확실히 짚어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하니깐요.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이지함(李之菡, 1517년~1578년), 조선 중기의 학자

- 목은 이색의 후손으로 세조 때의 공신 이계전의 4대손

- 맏형인 이지번과 개성의 서경덕으로부터도 글을 배웠다고

- 본관은 한산이며, 호는 토정(土亭)·수산(水山)

- 친형 성암 이지번의 문인 

- 토정’이라는 호는 그가 마포 나루에 ‘토정’이라는 흙집을 짓고 가난한 사람들과 같이 살았기에 붙여진 이름

- 동인과 북인의 당수인 아계 이산해는 그의 문인이자 조카. 

- 사육신의 한사람인 백옥헌(白玉軒) 이개는 이지함의 종증조부

- 선조 때 뛰어난 행실로 벼슬에 올라 포천 현감을 거쳐 아산 현감을 지냈다. 


- 토정비결(土亭秘訣)은 조선 중기의 학자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이 지은 도참서(圖讖書)로 신수 석중결 또는 석중결(石中訣) 이라 고도 불린다. 

- 개인의 사주(四柱) 중 태어난 연·월·일 세 가지로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이용하여 일년 동안의 신수를 열두 달별로 알아보는 방식


- 신년마다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토정비결

- 그 저자로 알려진 이지함은 스스로의 죽음까지 예언

- 비범한 능력만큼이나 예사롭지 않았던 그의 삶.

- 팔도를 유랑하며 세상에 남긴 수많은 말과 행동들.

- 그가 꿈꾼 세상

- 토정 이지함, 그는 조선의 노스트라다무스

- 점·천문·음양·술서 등에 모두 능했다는 이지함

- <선조수정실록> 11년 7월 :  "아내의 가문에 길할 기운이 없으니 떠나지 않으면 장차 화가 미칠 것입니다.”하고는, 마침내 가솔을 이끌고 떠났는데, 그 다음 날 모산수(장인) 집에 화가 일어났다

- 결혼 후 처가에 기거하던 이지함. 

- 어느 날 가솔을 이끌고 집을 나서고, 얼마 후 장인이 역모 혐의로 끌려간다. 

- 처가의 멸문지화를 예언

- 별의 움직임을 보고 임진왜란을 예언

- 1573년 포천 현감으로 부임한 토정 이지함

- 고을의 어려움을 직면한 그는 가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도를 담은 상소를 올린다. 

- 물고기와 소금 등 자원을 활용하여 백성들의 삶의 질과 국가의 부를 증진시키자는 주장

- 실제로 그는 경기도 포천에 있으면서도 전라도와 황해도의 작은 섬에서 무엇이 나는지 알고 이용할 것을 제안

- 이지함은 성리학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이론에 치우치는 것을 경계하던 실천가였던 것

- 이는 농업을 근본으로 하던 조선 사회에 가히 혁명적 주장

- 영국의 대표적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의 저서 ‘국부론’보다 200년이나 앞선 생각

- 민생을 품은 ‘조선의 국부론자’ 토정 이지함에 대해 알아본다

- <토정비결>의 저자가 이지함이 아니다?

- 세도 정치와 조세 제도의 붕괴로 어지러웠던 19세기 말 조선

- 미래에 대한 희망의 괘로 가득했던 <토정비결>은 백성들을 위로하며 조선의 베스트셀러가 된다. 

- 마치 백성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살피던 토정 이지함의 마음을 닮은 <토정비결>. 

- 그런데 이지함이 죽고 출간된 시문집 <토정유고>와 조선 후기 백성들의 생활상이 기록된 <경도잡지>, <동국세시기>에는 <토정비결>이 언급조차 되지 않는데... 

- 과연 <토정비결>의 저자는 누구인지 진실을 알아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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