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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다큐멘터리 3일


다큐 3일 <꿈 그리고 밥 - 서울예대 취업 오디션> 편에서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개최하는 <앞으로 페스티벌 (A-PRO)> 참여 학생들의 72시간을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년 갱신되는 사상 초유의 취업난으로 3포, 5포, 7포를 넘어 N포를 이야기하는 시대.
특히 예술을 전공한 학생들은 꿈과 현실 사이 더욱 치열한 고민을 안고 있다고 하는데요.
'연예 고시'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치열한 오디션 현장 캐스팅 경쟁률.
때문에 서울예술대학교에서는 졸업을 앞둔 졸업 예정자와 졸업생을 위한 '취업 오디션' 기회 제공을 위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국내 유수의 연예기획사, 영화사를 비롯한 100여 업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취업 오디션, 앞으로 페스티벌.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해 처음 시도된 이 페스티벌을 위해 전부를 건 17명 청춘들의 3일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서울예대 취업 오디션, 앞으로 A-PRO 페스티벌.
'N포 시대, 꿈을 찾는 청춘들' 을 부제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서로의 시간을 맞추기 위해 저녁부터 연습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새벽녘에야 끝이 난다는 이들의 연습.
이런 후배들을 위해 멘토로 나선 배우 박상원, 예지원 등 동문 선배들.
오늘 방송에서는 꿈과 희망을 붙잡고자 연습에 매진하는 학생들과 꿈과 현실 그 경계에서 선 청춘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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