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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2월 16일, 이웃집 찰스에서는 네팔에서 온 기소르, 업서라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생활 9년차라는 기소르, 업서라 부부.
무역학 박사 과정을 밟는 기소르 씨는 한 집안의 가장으로 밤이면 횟집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공부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들 부부의 아픈 손가락. 다름아닌 첫째 아들, '아루스' 라고 합니다.


형편상 첫째 아들, 아루스를 네팔에 남겨놓고 왔다는 부부.
때문에 아르스는 자신을 키워주신 큰어머니를 엄마처럼 따른다고 하는데요.
감사하는 마음과 섭섭한 마음이 함께한다는 부부. 큰 맘 먹고 아들을 보러 네팔에 갔지만, 그나마 얼마 머물지 못하고 아픈 둘째 아들 '아론' 때문에 다시 이별을 맞아야 했다고 합니다.


아루스, 아론. 두 아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기소르, 업서라 부부의 사연은 무엇인지?
오늘 방송에서는 네팔인 수잔 샤키야 씨와 함께 기소르, 업서라 부부의 고민을 함께 나눠본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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