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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잠시후 20시 55분에는 목요일이면 기다려지는 방송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제 844회가 시작됩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깐요, 훈훈한 감동 느끼고 싶으신 분이시라면 이번 방송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이야기 소개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71세 김훈동 할아버지 이야기인데요.

할아버지는 30년간 4천여 개의 병따개를 모으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집 2층에는 그렇게 모아놓은 세계 각지의 병따개가 꽉 차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 얼굴 모양의 아프리카 병따개, 모차르트 병따개, 세련되고 화려한 이탈리아 병따개 등 희귀한 병따개도 많아서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오늘밤 할아버지의 병따개 수집품의 이색적인 세계!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종이비행기 묘기 고수 29세 이정욱 군 이야기입니다.

5g의 얇은 종이 한 장으로 못하는 것이 없다고 하는데요. 

사과 뚫기, 농구골대 통과, 부메랑 묘기 등 이정욱 군의 묘기는 거의 서커스 수준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종이비행기가 친구였다는 이정욱 군의 남다른 묘기 대행진!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경상남도 마산의 53세 박성대 씨 이야기입니다.

박성대 씨는 1년 365일 자신의 몸을 쇠망치로 사정없이 두드리신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하는 나름의 이유는 10년전 목 디스크으로 고생할 때 우연히 봉침을 맞았고 봉침 맞은 부위가 가려워서 망치로 두드리자 신기하게도 목상태가 호전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후 망치로 몸을 두드리며 건강을 챙긴다고 하시는데요.

아저씨의 이색적인 쇠망치 건강법!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의 메인 이야기인 70세 정광석 할아버지와 62세 박옥분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불광동 몸짱부부로 일대에선 이미 유명 인사인 정광석 할아버지와 박옥분 할머니는 10년 전 추락 사고 이후 함께 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기고 계신다고 하네요. 

할머니를 역기처럼 들어올리시는 할아버지의 근육과 완벽한 바디라인을 보유하신 할머니의 몸매 정말이지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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