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김은아, 양준혁. 양은 부부는 남편 양준혁 씨의 친구,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씨 댁으로 찾아간다고 합니다.
무려 빌딩 2채의 주인이라는 레슬러, 심권호.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
하지만 반가움을 표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영락없는 40대 아저씨들이었다고 하는데요.
8090세대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오락 게임부터 힘자랑 레슬링 시합까지?
완전 유치뽕짝 모습에 아내 은아 씨는 멘붕..;
오랜만에 만난 친구부부와 식사를 함께 하게 된 심권호 선수.
아직 솔로라는 말에 아내 김은아 씨는 남편 친구, 심권호 씨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은아 언니~~ 라며 나타난 여성.
다름 아닌 모란봉 클럽 멤버, 윤지우.
탈북미녀 윤지우 씨와 솔로 16년차, 심권호 씨의 갑작스러운 소개팅.
과연 두 사람은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될까?
오늘 방송에서는 솔로 16년차, 심권호 씨를 설레게한 윤지우 씨와의 소개팅 현장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