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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달라졌어요


달라졌어요 <모든 게 아내 탓인 남편> 편에서는 자신의 말에 반대만 하는 아내가 불만이라는 남편과 자신이 하는 것이라면 어느것 하나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아내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내가 하는 일이라면, 집안 살림부터 육아, 금전관리 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남편.
하지만 아내는 사소한 것까지 자기 뜻대로만 하려는 남편이 언제 무엇을 지적할 줄 몰라 불안하다고만 하는데요.
30대에 들어설 무렵, 친척의 소개로 처음 만나 6개월간의 연애 후 나이에 쫓겨 결혼햇다는 부부.
착해 보이는 아내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남편은 외모와는 달리 남편의 뜻에 사사건건 반대를 해 황소개구리, 코끼리 등 별명까지 붙여주었다고 하는데요.


반면, 남편의 말을 반대한 기억이 없다는 아내.
오히려 꼭두각시처럼 남편의 말만 따라 살아온 세월이 한스럽다고 합니다.
건강에 대한 염려로 술, 커피, 삼겹살 조차 못 먹게 명령하면서 정작 자신은 라면을 끓여 먹는다는 남편.
더구나 6년 전, 아내가 우울증 진단을 받았을 때도 우울증은 한가한 사람이나 걸리는 것이라며 치료조차 반대했다는 남편.
아이들 역시 자신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남편이 무서워 불편해 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가족의 진심은 무엇이고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것일지?
오늘 방송에서는 가족이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과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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