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굿바이 화곡동> 편에서는 1회 출연자, 프랑스에서 온 '아노' 씨의 '한국생활 제 2의 도전기' 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화곡동 재래시장에서 프랑스 간식, 크레이프 장사를 했던 '화곡동 베컴' 아노 씨.
방송 이후 아노 씨의 크레이프 가게는 일 매출 100만원을 넘길 정도로 대박이 났다는 뉴스가 보도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인기로 인해 화곡동 전통시장까지 활성화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홍대 앞 가게' 를 오픈하게 되었다는 아노 씨.
지난 방송에서는 거액의 보증금과 권리금으로 인해 엄두도 내지 못했던 홍대 가게를 방송 후 인기 덕에 새롭게 개업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년만에 포장마차를 접고 화곡동 시장을 떠나게 된 아노 씨.
오늘 방송에서는 시장 사람들과의 아쉬운 이별 현장과 더불어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홍대 앞 새로운 가게를 개업하기 전에 고향 방문에 나선 아노 부부.
아노 씨의 고향이자 크레이프의 본고장이라는 '프랑스 브르타뉴' 에 도착한 부부는 '브르타뉴 전통 메밀 크레이프' 배우기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삼촌에게서 할머니 때부터 내려오는 '아노家 크레이프 비법' 을 배워봐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기는 어려울 듯..
결국 아노 씨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강원도 정선 5일장'을 찾아 갔다고 하는데요.
메일 크레이프와 꼭 닮은 강원도 향토음식, 메밀전병.
김치와 메밀의 조화에 아노 씨는 메밀전병 맛에 푹빠졌고, 즉석에서 메밀전병 레시피를 배웠다고 하는데요.
강원도 정선장에서 찾은 100% 국산 메밀과 메밀전병을 활용한 그의 새로운 레시피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아노 씨의 메밀 크레이프 도전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서교동 가게 셀프 인테리어 도전기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비싼 보증금에 월세까지.. 결국 셀프 인테리어를 선언한 아노 씨.
과연 어떤 모습의 인테리어가 탄생할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