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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모란봉 클럽


흔히 사랑은 국경도 초월한다고들 하는데요.
모란봉 클럽 <모란봉 주말연속극 가족이 뭐길래> 편에서는 말 그대로 사랑을 찾아 탈북했다는 사랑꾼 탈북남녀, 한동욱, 박서리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신 성분' 차이로 북한에서는 결코 이뤄질 수 없었다는 한동욱, 박서리 부부.
결국 두 사람은 사랑을 위해 양가 부모님을 설득해 탈북을 감행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가운데 희생자, 한서희?!


사랑 하나로 탈북을 감행한 한동욱 씨의 친여동생 한서희 씨.
오빠의 사랑 때문에 북한의 모든 것을 버리고 탈북해야 했다는 한서희 씨는 오빠의 사랑을 어떻게 이야기 할까?
오늘 방송에서는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걸고 탈북한 한동욱, 박서리 부부와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기 위해 국경을 넘었다는 북한 장모 김현숙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빠 때문에 반강제로 탈북한 한동욱 씨의 동생 한서희 씨는 한국 남자를 만나 결혼한 사연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간첩이 아닐지 의심했다는 남한 남편, 김상협 씨와 한국 시월드의 주인공 시어머니, 길정아 씨가 털어놓은 탈북미인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
그와 함께 시어머니가 자신을 간첩으로 생각했다는 북한의 명문 대학 김책공대 출신 김지영 씨의 이야기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을 초월한 탈북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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