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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다큐멘터리 3일


SNS와 인터넷의 발달로 최근 평범하지 않은 가게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때문에 많은 창업자들이 찾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한옥마을처럼 개성 넘치는 공간.
그로인해 최근 도심 곳곳에서는 마을 토박이와 젊은 창업자들의 조화 혹은 부조화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다큐 3일 <종로구 익선동 166번지 - 서울의 100년 한옥마을> 편에서는 110여채 한옥이 모여 있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 종로구 익선동 166번지 '익선동 한옥마을' 토박이 주민들과 젊은 창업자들의 72시간을 전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종로 3가역에서 도보로 5분가량 떨어져 있다는 익선동 한옥마을.
100여년의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 이곳은 지난 2004년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었지만 10여년 후 재개발 계획이 무산 되고, 개성 있는 곳을 찾아 모여든 젊은 창업자들에 의해 카페, 갤러리, 공방 등 다양한 모습으로 정비되고 개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이곳 거주민 중 원주민 비율은 불과 2,30% 남짓. 차도 들어올 수 없는 좁은 골목길의 이곳은 7,80%가 저소득층 세입자나 외지인이라고 하네요.
골목 초입, 한옥을 리모델링한 캘러리이자 카페, '익동 다방' 을 비롯해 익선동 거리를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익선다다' 사무실 등.
오늘 방송을 통해 수 십년 골목을 지켜온 익선동 토박이 주민들과 골목을 새롭게 변신 시키고 있는 젊은 창업자들의 3일을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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