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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자신의 소망을 이야기할 때 누구나 빼 놓지 않는 하나가 바로 나와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 이죠?
사랑하는 사람이 아픈 것 처럼 힘든 일이 있을까?
더구나 사랑하는 남편 하나 믿고 먼 타국으로 결혼해온 사람이라면 그 절망감이 더 클 것 같은데요.
이웃집 찰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미녀 배우 딜도라> 편에서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암 진단과 함께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한국 생활 8년차 주부, 우즈베키스탄 딜도라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우스베키스탄에서 스타 배우였다는 딜도라 씨.
하지만 한국인 남편 손상혁 씨를 만난 그녀는 낯선 땅, 한국으로 와 평범한 가정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딸 손다솜 양까지 알콩달콩 지내는 그녀.
배우였던 그녀는 한국에서도 배우가 되기 위해 열정을 갖고 도전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을 오가며 영화 촬영을 마친 그녀.
우즈베키스탄 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그녀는 양국을 오가며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웃집 찰스 촬영 중 영화 막바지 촬영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온 그녀.
오늘 방송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여배우 딜도라 씨의 영화 촬영 현장은 물론 한국 아줌마가 아닌 여배우 딜도라 씨의 일상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어느때보다 설레일 그녀.
하지만.. 작년 말, 남편이 갑작스레 직장암 진단을 받아 투병 생활을 하며 그녀의 걱정과 근심은 깊어지기만 한다는데요.
트럭 운전을 하는 남편, 상혁 씨.
직장암 수술 후 인공항문인 장루 주머니를 차야하기 때문에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남편의 직장암 진단 소식에 그 누구보다 큰 충격을 받았을 아내 딜도라.
하지만 남편의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해 내색조차 하지 않고 남편 간호를 위해 노력한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사랑하는 남편과 가족들을 위해 슈퍼맘이 된 딜도라 씨의 한국 생활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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