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사기꾼의 원조, 현대 PR의 아버지, 161살 인조 인간 할머니, 카디프 거인 네피림, 인어 화석, 서커스단, 피곤한 배너광고의 조상, 세상을 낚은 최악의 사기꾼 M 16 8회
TV 2016. 3. 2. 05:27출처 : 잡식남들의 히든카드 M16
어제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 8회 주제는 '세상을 낚은 최악의 사기꾼 16'이였는데요.
그 중에서 정영진의 히든카드는 '사기꾼의 원조'로 세상을 들었다 놨다한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에 관한 이야기을 들려주었습니다.
현대 PR의 아버지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으며 피곤한 배너광고의 조상 쯤 된다는 바넘!
궁금하시죠?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으니깐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시고 보셨으면 합니다.
<정영진 히든카드>
- 잔머리의 귀재 :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 기네스 기록 세계 최고령자 : 117세 일본 할머니.
- 1835년, 당시 평균 수명이 60세가 안되던 시절. 80대 여성을 161살로 둔갑 시켜 돈을 받고 보여줬던 바넘.
- 결국 돈이 목적인 사기극.
- 인종차별주의. 인디언, 흑인 등을 전시해 돈을 받던 1800년대.
- 미국에서 서커스단을 운영했던 테일러 바넘.
- 하지만 161세 할머니에 대한 세인들의 관심이 시들해지자 신문사에 그 할머니가 사실은 '인조 인간' 이라는 제보를 보낸 바넘.
- 바넘의 사기 일화 두 번째. 한 농부가 자신의 농장에서 거인 화석을 발견했다며 거짓 주장.
- 카디프 거인 (Cardiff Giant) : 1869년 미국 뉴욕의 카디프에서 한 농부가 성경 속 '네피림' 이라는 거인 족의 유해라 주장한 화석 발견. 훗날 가짜인 것이 들통났다.
- 카디프 거인 화석이 부러웠던 바넘. 자신도 거인 화석 조작.
- 진실공방에 나선 두 사기꾼.
- 결국 법정 싸움까지 간 큰 사기꾼들. 결국 둘다 사기로 결론.
-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사기행각.
- 사람의 상반신 + 물고기의 하반신, 상상 속에 존재하는 인어.
- 바넘의 사기 일화 세 번째 : 인어 화석을 발견했다.
- 원숭이의 뼈 상반신 + 연어 가시로 '인어 화석' 을 만들어 인어화석이라 주장.
- 단 10초 투자로 90억 주식부자가 되었다는 등의 '거짓, 과장 광고', 현대 PR의 아버지 '테일러 바넘'
- 피곤한 배너광고의 조상 쯤 되는 테일러 바넘.
-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키 포인트 : 수 많은 사기꾼의 모토가 된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최악의 사기꾼으로 불려 마땅하다.
- 바넘이 남긴 명언 : 이 순간에도 속기 위해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에 못 속이는 사람은 없다. 대중은 속기 위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