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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두 번 사는 남자, 자연인 주명현> 편에서는 죽음의 문턱에서 산중 생활을 택한 후 건강을 되찾았다는 63살 자연인, 주명현 씨의 두번째 인생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7년 전, 위암 판정을 받고 무려 위의 2/3를 절제해야 했다는 자연인.
당시 의료진은 자연인에게 위 뿐만 아니라 간, 신장, 대장 등 어디 한 군데 성한 곳이 없다며 마치 '시체 내장' 같다고 표현하기까지 했다는데요.
수술 후 절박한 마음으로 사중으로 들어왔다는 자연인.
이후 자연에서 생활하며 백화버섯 가루, 흑 마늘 발효 꿀 잼, 저염 저장밥 등 자신만의 건강 식단으로 건강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지난해 위암 완치 판정을 받고, 다른 장기 역시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진단까지 받았다는 자연인.
사실, 자연인은 30여년 전 어머니를 위암으로 세상에 보낸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죽음의 문턱에서 산을 찾아 두번째 인생을 살게 되었다는 자연인. 오늘 방송에서는 어머니께 다하지 못한 효도와 두번째 인생에 대한 자연인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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