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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극한직업


서민들의 친숙한 찬거리이자 간식거리, 어묵.
최근 어묵은 다양한 맛과 모양으로 더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극한직업 <어묵 공장> 편에서는 친근한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 '어묵' 을 만드는 어묵 제조 공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생선살을 다져 모양을 만들고 기름에 튀겨내는 음식, 어묵.
하지만 최근 어묵은 다양한 재료를 첨가하며 새로운 맛으로 개발되는 것은 물론 만드는 방법 역시 튀기는 것 뿐만 아니라 찌거나 굽는 등 새로운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대량으로 어묵을 만드는 어묵 공장과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사람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드는 수제 어묵 제조 공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경남 양산 한 어묵 공장.
어묵의 주 재료인 '연육' 양만 무려 20여 톤이 들어온다는 이곳은 연육을 일일이 옮기고 상자를 푸는 것부터 작업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해동한 연육을 어묵 반죽에 투입하고, 오징어, 치즈, 청양고추 등 부재료를 첨가해 다양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튀기고, 굽고 찌는 등 다양한 조리법을 사용해 더욱 새로운 맛을 만들어낸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무려 300여가지 어묵을 만들어내는 어묵 공장 현장 작업자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수제 어묵 제조 현장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오직 수작업으로 만든다는 수제 어묵.
수제 어묵 역시 우엉, 대하, 치즈, 파래, 파프리카 등 다양한 부재료를 이용해 더욱 특별한 맛과 모양의 어묵을 생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그 종류는 무려 수천여개. 하지만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만큼 작업자들의 작업량은 만만치 않을텐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수 천가지 수제 어묵이 만들어지는 현장과 어묵탕에 들어가는 유부 주머니 제조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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