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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스페셜


KBS 스페셜 공사창립특집 <한국人, 마음의 무늬> 2부작에서는 오래된 나무를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과 심성을 만나 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3월 3일, <한국인, 마음의 무늬 - 1편 나무, 마음을 담다> 편에서는 우리 민족의 삶과 문화, 역사 속 나무를 만나고, 수 백년, 수천년을 거쳐 전해오는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마을 어귀, '당산 나무' 를 통해 마을의 큰 나무를 신성시 여기며 신앙의 대상으로 삼았던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와 눈, 비, 바람과 세월에도 휠지언정 꺾이지 않는 '왕버들 나무' 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선비정신 등 나무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정신과 정체성을 찾아본다고 합니다.


마을 공동체의 중심, 당산나무.
- 화순 야사마을 당산제.
- 당산나무가 마을 사람들을 보호하고 마을의 재앙을 물리쳐준다는 민간 신앙.
- 나라의 재변을 예고하는 울음소리.
- 한해의 무운과 풍년, 번영을 기원하며 제를 지낸 당산나무


휠지언정 꺾이지 않는 선비정신, 왕버들.
- 충효동 450여년 왕버들.
- 임란 의병장 김덕령 장군이 태어났을 때 심어진 '김덕령 나무'
- 조선 문신 충재 권벌, 기묘사화를 피해 조성한 청암정. 400년 왕버들.


소나무가 이어주는 과거와 현재
- 출산과 함께 걸어놓은 금줄 속 솔가지.
- 가구, 집, 땔감으로 쓰이다 관의 재료로 쓰였던 소나무.
- 물푸레 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소나무로 골격을 만든 후 솔가지로 상판을 덮은 섶다리.
- 단종의 눈물을 들으며 함께 울었다고 전해지는 600년 관음송.


오래된 집, 나무 이야기
- 충남 논산 명재고택, 수령 400여년 느티나무.
- 충남 아산 맹사성 고택, 수령 600여 년 된 은행나무
- 전남 구례 운조루, 수령 300여 년 된 서어나무 곁 타인능해의 삶을 전하며 나눔을 담아냈던 나무뒤주.
- 시간을 기록해온 나무와 더불어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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