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고기 단짝, 상추.
상추는 주로 고기 먹을 때, 쌈으로 사용하는 채소죠?
물론 비빔밥이나 비빔국수에도 잘 어울리지만, 주로 쌈으로 먹다보니 애매하게 남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먹고 남은 상추는 간단한 겉절이로 만들어 먹으면 좋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새콤달콤한 상추겉절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 재료 **
상추, 액젓, 고춧가루
다진마늘, 설탕, 깨소금, 식초, 참기름

 


1. 상추는 손으로 대강 찢어서 볼에 담고,

 


2.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다진마늘, 설탕, 고춧가루, 식초, 참기름 넣어 간하구요.
TIP.
용량은 식성에 따라 맞추면 되는데요.
식초와 참기름은 택 1 해도 좋구요.
액젓은 무조건 조금 넣은 후 맛 보면서 더 넣는게 좋답니다.

 


3. 손가락을 이용해 상추가 상하지 않게 조물조물 무쳐주기만 하면 끝.

 


4. 완성된 상추겉절이는 접시에 옮겨담아 내면 된답니다.
TIP.
양념이 들어가 쉽게 숨죽어 버리는 상추.
그렇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버무려 주는 것이 중요해요.


베란다 텃밭을 가꾸다보면 가장 흔하게 먹는 음식이 상추 더라구요.
워낙 잘 자라고, 계속 수확 할 수 있으니..ㅎ
그래서 종종 수확해 놓고 방치하다 시들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조금 시든 상추도 겉절이로 해 놓으면 꽤 괜찮답니다.ㅎ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