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14회, 안치수의 마지막 행적, 인주사건의 진짜 주범, 일진 추궁, 박선우의 전화, 이재한 무전기 비밀, 김계철 대활약, 한도연 경찰대 입학 특별과외, 밀양 성폭행 사건, tvN
TV/드라마 2016. 3. 5. 18:26
출처 :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잠시후 20시 30분부터 시그널 1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3회 방송 보셨나요?
'김성범 별장, 이재한 백골사체 장례식, 처음 1명, 장영철 아들 장기주 장기훈, 형기대 김정제 사표, 인주 여고생 사건 피해자 강혜승, DNA 비교분석' 등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14회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재한 형사 처음 1명의 존재 추적, 뜻밖의 안치수의 마지막 행적'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 같네요.
오늘 방송 역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인주 여고생 성폭행 사건 진범 (처음 1명) : 장영철 국회의원의 조카이자 인주시멘트 사장 장성철의 아들, 장태진.
- 장태진이 진범이라는 증거 : 사건 당일 강혜승이 착용했던 빨간 목도리
- 빨간 목도리를 손에 넣은 박선우 : 증거 (빨간 목도리)로 인해 살해 당함
- 안치수 계장이 수사하던 사건은 인주 여고생 사건이 아닌 '박선우 피살 사건'
- 박선우 피살 사건의 본질 : 자살 사건이 아닌 타살 사건.
- 인주 병원에 보관된 박선우 채혈 검사 기록 : 신경 안정제 과다 투여 상태
- 2000년 2월 17일 : 박선우 소년원 출소
- 2000년 2월 18일 16:30 : 박선우 살해 사건 발생
- 차수현 : 무전기의 비밀 알게 됨
- 2001년 8월 3일 선일정신병원, 이재한 형사 사망 (살해 사건)
- 인주사건의 진짜 주범, 처음 1명의 존재
- 인주로 내려가 사건 당시 박선우를 주범으로 지목했던 일진 형을 추궁하는 박해영
- 뜻밖의 안치수의 마지막 행적
- <과거> 소년원에서 출소한 선우의 전화를 받게되는 이재한
- 포효하는 이재한의 분노!
- 재한의 무전기를 발견한 수현!
- 족구왕 황승언의 경찰대 입학 특별과외, 박해영에게 관심가져주고 공부를 하도록 도와주는 한도연 역
- 원조 껍데기집에서 이재한 형사가 어린 박해영의 오므라이스 값을 대신 내 주고 계속 지켜 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해영 경위
- 선수 중의 선수, 김계철 대활약
- 인주 여고생 집단성폭행 사건과 국회의원 장영철 아들 (장기주 또는 장기훈)과의 연관성
- 인주 여고생 집단성폭행 사건 이후 사표를 낸 형기대 김정제 (황태광) .. 이재한의 절친, 사건 해결의 실마리
- 처음 1명, 다음번 7명의 인간(인주고등학교 간부), 마지막 10명의 악마
- 처음 1명이 주범. 국회의원 장영철 (손현주 분) 아들 (장기주 또는 장기훈)로 추정됨 .. 개인적으로는 장기훈이 유력해 보임
- 다시 주목을 끌고 있는 밀양 성폭행 사건
<장영철 의원 가족> .. 아래 정보는 대도 사건 (1995년) 때 기록지의 정보임
1. 장영철
- 나이/ 성별 : 45세/ 남 ............ 95년 당시 나이
- 직업 : 신국민당 의원
- 사건당일 행적 : 자선전 출판기념회 참석
2. 박희영
- 나이/ 성별 : 43세/ 여 ............ 95년 당시 나이
- 직업 : 가정주부
- 학력 : 성화여자대학교 가정학과
- 사건당일 행적 : 장의원 자선전 출판기념회 참석
3. 장기주
- 나이/ 성별 : 21세/남 ............ 95년 당시 나이
- 직업 : 대학생, 시카고대 재학 중
- 학력 : 태영 고등학교 졸업, 태영 중학교 졸업
- 사건당일 행적 : 장의원 자선전 출판기념회 참석
4. 장기훈
- 나이/ 성별 : 19세/ 남 ............ 95년 당시 나이
- 직업 : 고등학생, 서울외국어 고등학교 재학 중
- 학력 : 태영 중학교 졸업
- 사건당일 행적 : 장의원 자선전 출판기념회 참석
<이후 이어질 이야기>
- 이재한 실종되기 전 김범주가 연루된 불법 피라미드 20억 사기 사건을 이재한이 수사중이었음
- 이 사건은 이후 시효만료로 수사 종결
- 이 사건의 주범 김성범이 이재한 뇌물수수 혐의를 거짓진술, 안치수와 김범주의 사주로 누명 증거 조작
- 아픈 딸 병원비 때문에 김범주의 사주를 받는 안치수
- 안치수, 이재한 살해
- 이재한 살인사건의 전말
- 박해영 경위의 활약으로 이재한과 안치수 부활 할 듯
그리고 아래는 이번 시그널 14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이재한 : 분명히 뭔가 덮는 겁니다.
김범주 : 무조건 먼저 찾아야 돼
김범주 : 이재한~
이재한 : 당신 가만 두지 않을거야
안치수 : 내가 밝히려는 건 인주 사건이 아니라구
박해영 : 뭐라고 했는데 .. 뭐라고 했냐구?
김범주 : 그만해라~ 봐 주는 건 여기까지야
이재한 : 나도 여기까지야
과거 차수현 : (이재한 무전기를 들고) 방금 소리가 났는데 ..
과거 차수현 : 그 고장나서 되지도 않는 걸 .. 왜 이렇게 가지고 다니시는 거에요?
현재 차수현 : (이재한 무전기를 들고) 이게 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