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사노라면 <토종닭집 짠돌이 아버지와 자식들> 편에서는 남다른 자식사랑 자린고비 아버지와 가족이 만들어가는 유쾌한 일상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골 재래시장, 장보기에 나선 부부.
하지만 정작 물건 값을 깎는 사람은 아내가 아니라 남편이었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제값 다 주는 아내가 불만 스러운 남편.
주인공은 강원도 양양에서 20년간 '토종닭 가게' 를 운영하는 68살 황철금, 62살 최성순 부부라고 합니다.

토종닭 가게일을 돕는 31살 황성재, 28살 황희정 남매.
대학 공부를 마치고 부모님 일을 돕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남매와 함께 토종닭집을 운영하는 부부.
가족들의 모습이 보기 좋아 손님들은 날로 늘어가지만 이들 가족에게는 남모를 고민이 있다고 하는데요.


가족의 고민은 다름아닌 고집쟁이 아버지.
알뜰하다못해 자린고비, 짠돌이라는 아버지.
반찬을 더 달라는 손님에게 남기지 말라며 으름장을 놓는가하면, 식당 손님 아이들을 부모 앞에서 혼내기 일쑤라고 하는데요.
인심이 좋아도 너무 좋은 어머니와 정반대인 아버지를 보면 가족들은 안절부절 아슬아슬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반찬 더 달라는 손님께 잔소리하다 아들과 갈등으로 기분이 상하고, 설상가상 아끼던 토종닭을 잡아 손님에게 내준 아내에게 화가나 집을 나가버린 아버지.
오늘 방송에서는 효심 깊은 남매와 자린고비 아버지, 그리고 인심 좋은 어머니의 좌충우돌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상호 : 범골토종닭

대표메뉴 : 약수백숙 45000원, 약수옻닭 45000원, 영양오골계 55000원, 한방오골계 50000원, 옻오골계 55000원

주소 : 강원도 양양군 서면 논화리 373-1

전화 : 033-672-1230

가족 : 황철금(아버지/68세), 최성순 (어머니/62세), 황성재 (아들/31세), 황희정(딸/28세)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