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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잡식남들의 히든카드 M16


어제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 9회 주제는 '남자를 호갱으로 만드는 꼼수 마케팅 16'이였는데요. 

그 중에서 허준의 히든카드는 '마트 진열의 원리'로 충동 구매욕을 자극하는 마트의 꼼수 마케팅을 들려주었습니다. 

이는 꼼수 마케팅으로 볼 수 있지만 어쩌면 기업이 이윤추구 집단인 만큼 어쩜 당연한 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알고 있으면 불필요한 충동구매를 자제하겠죠?^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으니깐요, 체크해 보셨으면 합니다.


<허준 히든카드> 

- 마트 진열의 원리

- 쇼핑을 지배하는 마트 진열의 원리.

- 아기 기저귀와 같이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맥주?!

- 부피가 크고 무거운 기저귀를 구입하는 사람은 대부분 남편인 남성. 때문에 맥주와 함께 구입하는 비율이 높다고 한다.

- 충동 구매욕 폭발하는 공간, 대형할인마트. 

- 계획보다 많은 소비를 하게 되는 대형마트. 이유는 소비를 위한 마케팅의 덫?

- 무의식적으로 이끌리게 되는 마트의 상술?

- 마트 입구 : 제철 과일과 채소 진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 자극.

- 쇼핑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돈다?! 동선을 오른손잡이에게 편하게 배치.

- 서유리 : 꼼수라기 보단 고객 편의 아닌가요?

- 허준 : 판매자와 소비자 서로 윈윈하는 마케팅 

- 왼쪽과 오른쪽 중 선호하는 물건의 위치는? 오른쪽. 우리나라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왼쪽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물건을 본다. 때문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오른쪽이 더 길기 마련. 때문에 진열대의 오른쪽에 마진이 높은 물건 혹은 신상품 배치. 

- 사람이 볼 수 있는 가시 범위는 진열대 2~3단 정도, 가로 90~120cm 가량. 때문에 고객의 시선 고려해 눈에 잘 띄는 명당에 전략적으로 상품 진열. 

- 최성준 : 좋은 물건을 싸게 사려면 위, 아래를 공략하라?

- 허준 : 그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 허준의 알아두면 유용한 마트 쇼핑 팁. 마트 진열의 원리를 알아두면, 마트에서 의도하는 것이 아닌 내 의도 대로 쇼핑할 수 있다.

- 마트 진열의 원리 키 포인트 : 마케팅의 결정체, 마트 진열의 원리는 과소비를 경계하는 소비자라면 꼭 숙지해야 할 마케팅 법칙이다. 

- 판매자와 소비자가 윈윈하는 대표적인 진열 전략? 생선 판매 코너에 매운탕 양념 진열, 라면 코너 양은 냄비 판매 등 연관진열 방식. 

- 연관진열 방식이란 궁합이 맞는 제품을 한데 묶어 배치해 쇼핑을 편리하게 하고, 구매의 필요성을 상기시켜 소비를 유도하는 진열 방식을 뜻한다.

- 정영진 : 연관진열 방식의 부작용? 중복구매 위험.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연관진열은 불필요한 소비 유도다.

- 대형 마트 충동 구매의 원인 : 크고 뻥 뚫린 카트.

- 남의 것이 잘 보이는 뻥 뚫린 카트가 충동구매의 원인. 남의 카트 속 물건이 쇼핑 유혹을 일으켜 원래 의도하지 않았던 쇼핑 유도. 

- 커다란 카트 역시 물건 몇 개만 담기엔 허전. 불필요한 충동 구매 유도. 

- 대부분 큰 건물이나 백화점 등에는 현 위치와 화장실, 엘리베이터 위치 정보가 비치되어 있지만, 마트에는 없다?!

- 이유는 목표 물건만 구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 RFID 란 극소형 칩에 정보를 저장하고 안테나를 달아 무선으로 데이터를 송신하는 장치를 뜻한다. 

- 최근에는 카트마다 RFID 칩을 넣어, 소비자가 어디에서 오랜 시간 머물었는지 등 카트 동선을 일일이 기록. 

- 고객 카트의 이동 패턴을 파악해 최대한 마트에 오래 머물도록 매장 구성.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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