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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극한직업

극한직업 <스테인리스 그릇 제작> 편에서는 위생적이고 무해하기 때문에 최근 건강에 관심있는 소비자들로 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스테인리스 그릇 제조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테인리스 강판을 그릇으로 만드는 작업.
작업자들은 무려 10kg이 넘는 봉을 들고 강판을 늘이고, 둥글게 말아 올리는 등 성형 작업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적정한 힘조절과 섬세함이 요구되는 작업.
더구나 그릇 2개를 하나로 결합하는 이중 그릇의 용접작업은 화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소음 속에서 진행되는 연마작업을 거쳐 완성된다는 스테인리스 그릇작업.
오늘 방송에서는 수작업을 통해 진행되는 경기도 남양주시 한 스테인리스 그릇 공장 작업자들의 작업 현장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경기도 파주시 한 그릇 공장에서는 스테인리스 강판과 구리 강판을 결합한 그릇 제작 과정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열전도율이 떨어지는 스테인리스 그릇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구리 강판을 결합해 제작되는 그릇.
기능적인 면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디자인 제작을 위해 수 백번의 연마작업을 거쳐야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실용적이고 건강한 그릇을 만들기 위한 작업자들의 작업 현장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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