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매주 자연인을 찾아 산속 깊은 곳을 찾아헤매는 개그맨 윤택 씨.
그는 오늘 네모 반듯한 작은 2층집을 찾아간다고 하는데요.
마당 한켠에 놓인 식탁과 정자. 그리고 나무로 만든 산새, 거북이 등 장식품까지 인상 깊은 집 한채.
나는 자연인이다 <걸어야 사는 남자의 산골찬가, 자연인 김석용> 편에서는 꽁지머리에 강렬한 눈빛의 자연인 57살 김석용 씨를 만난 윤택 씨가 그와 함께 생활하며 그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하네요.


17살 어린 나이에 아파트 유리, 베란다 시공일을 했었다는 자연인.
하지만 40세 되던 해, 작업 중 추락으로 척추부터 발목까지 부상을 입으며 하반신 마비의 위험까지 갔었다고 하는데요.
꼭 다시 일어서겠다는 의지로 걷고 또 걸어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될 무렵인 50세 되던 해, 고향 산으로 들어와 산속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고 후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아 매일 밤 고통 속에 몸부림쳤다는 자연인.
하지만 산에서 생활하며 산에서 구한 약초를 달여먹고 매일 걷고 냉욕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다보니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자연에서 걸으며 자연을 되찾았다는 자연인 김석용 씨의 일상과 산에 정착하게 된 사연을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