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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요즘 뉴스를 보면 연일 아동학대와 관련된 뉴스들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계모, 계부는 물론 친모, 친부까지 아동학대를 통해 자식의 목숨까지 위협하고 앗아가는 상황..
하물며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다 키워도 저렇게는 못할 텐데.. 어떻게 인간이 저럴 수 있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우리 이웃들 중에는 누가 일부러 얘기해주지 않으면 결코 모를 정도로 사랑으로 자녀들을 키우는 계부, 계모들이 아주 많습니다.
물론 저희 동네에 제가 아는 분만해도 꽤 많은데요.
리얼스토리 눈 <베짱이 남편과 전처자식 6남매와 동거> 편에서는 충북 증평 한 시골마을, 전처 자식 6남매와 자신이 낳은 3남매를 번듯한 사회인으로 키워낸 아내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죽리마을 자식부자라는 89살 구화서, 82살 이영자, 구 씨네 부부.
마을에서도 금슬 좋기로 소문난 부부라는 두 사람에게는 무려 5남 4녀, 9명의 자녀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48년 전, 재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두 사람.
결혼 당시, 남편에게는 이미 전처 소생의 6남매가 있었고, 아내 영자 씨는 그 사실조차 모른채 시집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처소생 6남매를 친자식처럼 키웠다는 할머니.
그런데..
호적상에는 전처가 낳은 6남매는 물론 자신이 낳은 3남매까지 모두 전처 자식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자신이 낳은 자녀들까지 전처 소생으로 등록한 것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9남매를 모두 호적에 전처 자녀로 올려야 했던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두분을 위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마을회관에서 마을 잔치로 열렸다는 80대 부부의 결혼식. 방송을 통해 82살 신부의 훈훈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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