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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잠시후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제 84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감동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 일색이니깐요, 이번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이야기 소개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강남역 떠돌이견 백구 이야기입니다.

이미 강남역 주변에서 백구 보신 분 많으실 텐데요, 백구라는 개한테 이런 사연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뮤지컬 무대에서 맹활약을 하던 스타견이었다는 백구는 현재 사람으로 치면 100살에 가까운 노견이라고 합니다. 

엉덩이 아래에는 혹으로 보이는 종양도 눈에 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나이도 많고 건강상태도 좋아 보이지 않는 백구를 도와 주력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강남역 떠돌이견 백구의 희망프로젝트,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두번째 이야기는 '91세 양복점 할배'라는 제목으로 종로에서 양복점을 운영하시는 김좌한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는 70년 동안 양복을 만드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손님을 보면 치수를 잴 필요도 없이 스캔만으로도 재단을 하신다고 합니다. 

워낙 가봉실력이 좋아 양복점 골목에서도 회장님이라고 불리운다고 하는데요.

할아버지의 못 말리는 70년 슈트사랑,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세번째 이야기는 '연쇄 앵무새 죽음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앵무새 체험관에서 벌어진 한달동안의 미스터리 연쇄사건 이야기입니다.

무언가에 공격당하고 있는 듯한 앵무새의 처참한 몰골과 수십마리 새들의 죽음은 한 달간 계속되는데요. 

용의자는 옆건물 뱀, 체험관 근처 야생동물, 같이 사는 새들. 

그 중 새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유력한 용의조(鳥) 후보를 추려냈다고 합니다. 

버들이, 람보, 부부, 오송이, 앵두 중 범인은 누구일까요?

미궁속에서 계속되는 살조사건의 범인,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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