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책을 보다 109회, 어떻게 죽을 것인가, 아툴 가완디, 마지막 순간, 논픽션, 앨리스 할머니, 하버드 외과대학 교수, 소화기외과의 김희철 교수, 도윤호 수사, 김창완과 책읽기
TV 2016. 3. 21. 23:08출처 : KBS1 TV 책을 보다
잠시후 23시 40분부터 TV 책을 보다 109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이번 주 도서는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입니다.
사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도 누구나 한번 쯤은 생의 마지막을 생각해 봤을 텐데요.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심도 깊은 지향점을 집혀 줄 나침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아툴 가완디의 고견을 빨리 접해 보고 싶네요.
자세한 내용은 잠시후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익한 시간 되시길 ... ^^
그리고 참고로 아래는 이번 TV 책을 보다 109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죽는자의 역할리아고 부르는 개념을 잊고 말았다 - p.380
"결국 마지막 순간이 왔다"
"아버지는 더 이상 숨을 쉬지 않았다"
Being Mortal
우리는 모두 죽는다
아버지가 자신의 이야기에서 마지막으로 원한 것은 '평화로움' 이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어떻게 죽을 것인가, 아툴 가완디
- 주어진 삶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 무엇을 지키고
- 무엇을 포기할 건가요?
- 당신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 소화기외과의 김희철 교수
- 하버드 외과대학 교수이자, 작가인 아툴 가완디
- 아버지의 죽음 경험
- 마지막 순간을 직면한 사람들
- 다양한 실제 사례
- 논픽션 책
- 늙어 가는 것
- 삶의 자율성과 주도권이 사라지는 현실
- 때로는 가족에게
- 때로는 의사에게
- 때로는 간병인에게 자신의 삶을 마지못해 건네준 노인들
- 어떤 선택도 할 수 없고
- 무엇도 할 수 없게 된 그들의 이야기
- 앨리스 할머니, 늙었다는 죄로 감옥에 갇힌 것
- 마지막 순간
- 우리는 인간다운 삶을 살고 있는가
-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 아니다
- 지금까지 살아왔던 생활 방식을 잃는 것이 두렵다
-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 두렵다
- 죽음이 삶의 일부
- 도윤호 수사
- '어떻게 죽을 것인가’는 결국
-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물음
- 마지막 정리를 하지 못한 이별
- 꼭 필요한 용기
- 당신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